디지털화 단계에 따른 3가지 분류 및 메타버스
1) 디지타이제이션(Digitization)
말 그대로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바꾸는 방식이에요.
2025년의 절벽이라는
용어도 있는데
일본 경제 산업성의
DX보고서는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2025년 이후 최대 연간
12조 엔의 경제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만큼 디지털로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죠?
2) Digitalization(디지털라이제이션)
IT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더하거나
편의성을 높인 것이에요.
디지타이제이션과 디지털 포메이션의
가운데 있는 용어죠.
3) Digitaltransformation(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구조에서
디지털의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을
말해요.
메타버스에 관련된 용어 VR, AR, MR, XR
VR : 가상현실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고
이미지, 주변배경, 객체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줘요.
AR: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다르게 현실이 주가 되고
추가되는 정보만 가상으로
만들어줘서 보여줘요.
MR: 혼합현실
실제환경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가상의 공간의 구현하는 기술
XR: 확장현실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한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를 의미해요.
확장현실의 경우 필요에 따라
개별 활용
또는
혼합 활용을 자유롭게 선택해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홀로렌즈가
기기의 한 예겠죠.
VUI: Voice User Interface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같은 것들을
VUI라고 하는데요.
즉 보이스 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가
음성 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시스템과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에요.
마이그레이션
Migration이 이주라는 뜻이니깐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짐작이 가시죠?
IT마이그레이션이라고도 하는데요.
데이터나 소프트웨어를
한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것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