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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ASIC/IT TERMINLOGY14

클라우드의 단점을 보완한 엣지(에지)컴퓨팅(Edge Computing)|IT용어Master02| 실시간으로 처리해 주는 엣지컴퓨팅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등 4차 혁명 시대를 많이 들어보셨죠? 이 기술들은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돼요. 하지만 IOT기기가 많아지면서 데이터 양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어요. 여기서 latency 즉 지연이라는 말을 알아야 되는데요. 전송요구를 하고 실제로 데이터가 전송되기까지 시간이 지연될 수 있겠죠? 그래서 실시간으로 전달해야 되는 시스템의 경우 시간의 간격을 의미하는 timelag를 줄여야 돼요. 자동차의 자동 운전이나 자율주행의 경우에는 카메라나 센서가 파악한 정보들을 서버로 보내서 처리하면 자칫하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겠죠? 그래서 클라우드 등과 같은 서버가 아닌 단말기 같은 데이터 활용 현장에 있는 디바이스나 주.. 2023. 2. 15.
ZeroTrust(제로트러스트), IAM, EDR, VPN |IT정보보안|IT용어마스터01 Zero Trust(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네트워크 보안) 2010년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포레스터 리서치 수석연구원인 존 킨더버그(John Kindervag)가 제시한 개념으로 '신뢰=보완의 취약점"이라는 원칙을 내세운 것이에요. 이 모델은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라는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로 회사 내, 회사 외라는 네트워크의 경계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회사 내에서 이뤄지는 통신조차 신뢰하지 않는 것을 의미해요. 전체 시스템에서 안전한 영역이 없다는 것이 기본전제인 거죠. 내부자 여부와 상관없이 인증절차와 신원확인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접속 권한 부여 뒤에도 그 접근 범위를 최소화해요. 만약 원격근무로 사외에서 사내로 엑세스하는 경우, 제삼자에게 침해당할 위험을 고려하여 네트워크로.. 2023. 2. 14.